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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짐 톰슨, 원 방콕에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개장

-- 시대를 초월한 전통과 현대적 명성을 조화롭게 결합

방콕 2024년 11월 18일 /PRNewswire/ --  짐 톰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Jim Thompson Lifestyle Store)가 방콕의 최신 랜드마크 복합 용도 개발프로젝트인 원 방콕(One Bangkok)에 개장한다. 이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는 550제곱미터 규모의 독특한 듀플렉스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문화적 몰입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소매점, 식당, 문화유산을 결합한 독특하고 몰입감 넘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짐 톰슨, 원 방콕에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개장. 시대를 초월한 전통과 현대적 명성을 조화롭게 결합
짐 톰슨, 원 방콕에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개장. 시대를 초월한 전통과 현대적 명성을 조화롭게 결합

브랜드의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콘셉트에는 다양한 짐 톰슨 제품 판매 매장, 브랜드 최초의 통합 F&B 아울렛인 짐스 테라스(Jim's Terrace), 짐 톰슨의 유명한 실크 제품 뒤에 숨겨진 매혹적인 역사와 장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실크 전시회(Silk Exhibition)등 다양한 구역이 포함된다.

짐 톰슨의 프랭크 칸첼로니(Frank Cancelloni) 그룹 CEO는 "원 방콕의 중요한 위치에 짐 톰슨의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새로운 스토어는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식사 옵션 및 문화 체험을 결합한 몰입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 짐 톰슨의 사명과 일치한다. 이번 오픈은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의 여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는 독특한 것을 찾는 현지 쇼핑객과 문화 체험을 원하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태국의 관광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2025년까지 4천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목표에 따라 이 새로운 장소는 짐 톰슨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 방콕 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이 스토어는 '글로벌 통합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 방콕의 명성이 높아지는 데 기여할 것이다.

짐 톰슨 홈 퍼니싱(Home Furnishings) 패브릭으로 장식된 실크 원사 벽의 풍부한 질감이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강렬한 메탈릭 진홍색 미러 글래스 액센트가 화려한 배경을 연출한다.

실크 전시회는 방문객들을 짐 톰슨의 역사 속으로 문객들을 여행으로 안내하며, 회사의 설립과 태국 실크 제조 커뮤니티와의 깊은 관계를 탐구한다. 방문객들은 실크 생산에 관한 독특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오늘날 상징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준 짐 톰슨 패브릭과 제품의 장인 정신을 감상할 수 있다.

리테일 패션 층 위에 위치한 짐스 테라스(Jim's Terrace)에서 원 방콕의 푸른 녹지와 1914년에 지어진 태국 최초의 전신국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더 와이어리스 하우스(The Wireless House) 전시회의 트인 전망과 함께 고급 음료와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짐 톰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는 원 방콕, G 플로어(G Floor), 더 스토리스(The Storeys)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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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