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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와토, SKT망 알뜰폰 사업자 중 최초 ‘알뜰 무한 요금제’ 출시



최근 알뜰폰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많은 알뜰폰 회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알뜰폰 주식회사 '와토'는 이동통신 판매대행 회사로 와우 시스템을 통해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춘 최저의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리점주에게는 통신사업 전문상담사, 전문요금설계사를 지원해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출시된 ‘알뜰 무한 요금제’는 SKT망 알뜰폰 업체인 주식회사 큰사람의 상품으로, 통신망끼리만 무제한으로 제공되던 망내 무제한 요금제에서 한 단계 발전한 요금제로 SKT, KT, LGU+ 모든 가입자에게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요금상품이다.

이 요금제는 기존의 S사에 대비 더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뜰무한58 요금제의 경우 24개월 약정을 하면 13,000원이 매월 할인 돼 45,000원에 음성통화 무제한, 영상통화 200분 무료, 데이터 5 GB 무료, 문자 무제한을 이용할 수 있다.

알뜰무한요금제는 알뜰무한58, 알뜰무한68, 알뜰무한78, 알뜰무한88 요금제가 있는데, 알뜰무한88 요금제의 경우 24개월 약정 시 24,000원이 매월 할인 되어 월 64,000원으로 음성통화 무제한, 영상통화,유선,등 300분 무료, 데이터 16GB 무료, 문자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4개월 간 할인 되는 금액을 합산해 보면 576,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처럼 와토는 전 국민들에게 더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기 위하여 다양한 요금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와토가 보유한 와우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을 저렴한 요금으로 만나기 위하여 와우파트너인 대리점주와 와우플래너인 전문설계사를 상시 모집 중에 있다.

대리점주인 와우 파트너의 경우 저렴한 등록비를 납부하면 발급되는 어플리케이션 입력 코드를 통해 쉽게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때 와토에서는 더 간편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와우플래너와 와우매니저를 지원하고 있다.

와우 플래너는 요금설계에서부터 고객관리, 개통업무까지 대행하며 와우 매니저는 대리점의 사업홍보 전략 및 홍보지원 대리점 모집지원 등 와우시스템을 통해 대리점이 성공하도록 업무를 대행 및 지원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저렴한 요금제로, 대리점주인 와우 파트너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고 있는 와토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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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