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5.1℃
  • 맑음인천 6.9℃
  • 맑음수원 5.6℃
  • 맑음청주 5.3℃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7.2℃
  • 맑음전주 7.2℃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8.5℃
  • 맑음여수 6.9℃
  • 맑음제주 10.7℃
  • 맑음천안 4.0℃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팅화주, 2024 비즈니스 & 자선 포럼에서 주목받아

베이징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바이주 브랜드 팅화주(听花酒)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비즈니스 & 자선 포럼(Business & Philanthropy Forum)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중국의 고급 바이주 브랜드인 팅화주는 지난 두 차례 세션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포럼에 모인 약 500명의 글로벌 자선가, 투자자, 학자, 정책 입안자 등에게 혁신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독특한 맛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팅화주 측 대표들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숙성주를 기반으로 한 자사의 바이주 양조 기술을 소개하며, 중국 전통 바이주를 개선하고 '기술 중심의 좋은 술'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기술로 구현하는 선한 가치(technology-driven goodness)', 즉 글로벌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럼의 주요 개최 목표는 팅화주가 바이주 맛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줬다.

부드러운 맛과 매혹적인 향을 지닌 팅화주 제품은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외국인 참석자에게 중국 술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콩고에서 온 한 참석자는 팅화주를 여러 잔 시음한 후 호감을 표시했고, 폴란드 참석자는 팅화주가 중국의 고대 술 양조 기술인 '술 기포 소리를 듣고 좋은 술을 구별하는 기술'에서 이름을 따왔다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다른 포럼 참석자는 팅화주 브랜드 제품을 시음하며 중국 바이주 문화를 경험했고, 팅화주가 자국에서 출시되기를 희망했다.

팅화주의 주요 배급사인 칭하이 스프링 메디컬 리소스 테크놀로지(Qinghai Spring Medicinal Resources Technology Co., Ltd., 600381.SH)는 비즈니스, 무역 및 시장 질서에서 싱가포르가 가진 이점을 잘 활용해 이곳을 향후 동남아시아 및 전 세계 다른 지역과 팅화주 제품을 거래하는 허브로 삼을 계획이다.

2016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비즈니스 & 자선 포럼은 글로벌 패밀리, 패밀리 오피스, 재단 및 자선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의료 혁신,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업의 글로벌 진출 등 트렌디한 주제를 주로 다룬다. 특히 이 포럼에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에서 팅화주 제품은 참석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경품으로 선정됐다.

젱웨이(Zheng Wei) 포럼 조직위원회의 사무총장은 팅화주가 표방하는 핵심 가치가 포럼이 옹호하는 핵심 가치와 일맥상통할 뿐 아니라 증류주 개발 혁신에 기여한다면서 팅화주의 참여에 박수를 보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3012.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천시 민‧관 대표, 충북도지사 만나 공공기관 제천 이전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제천시와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9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제천시 지역특화형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제천시장과 추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시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원팀(one team) 대응체계’를 강조했으며, 충북 북부권 균형발전과 제천의 역사적 피해 보상 측면에서 제천이 반드시 이전 대상지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철도화물 운송의 거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철도 정비인프라와 중앙선‧충북선‧태백선이 교차하는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전략적 중심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량리역까지 1시간에 도달하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향후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통한 강호선 철도망의 중심 도시로의 도약 등을 고려할 때 제천은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이어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은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까지 총 3번의 엑스포와 13번의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