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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캔들샵1106, 시즌한정 크리스마스 캔들 출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향초와 디퓨저 같은 공기정화 기능을 할 수 있는 방향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캔들을 켜두거나 디퓨저를 배치해두면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이는 향초에 들어있는 인공적인 향이 인체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캔들샵1106의 여경실 대표는 “일반적으로 향초는 적은 양의 오일로 강한 발향성과 향기로운 향을 내기위해 인공 향을 첨가하지만, 캔들샵1106의 제품에는 100%천연 에센셜 오일만을 이용해 발향이 일반 향초보다는 다소 낮으나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두통이나 구토 등 부작용이 없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는 캔들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캔들샵1106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한정판매 캔들, MERRY CHRISTMAS는 페퍼민트오일과 패티그레인 오일이 들어가 있어 과민상태의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한 캔들 제품이다. 성탄연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캔들샵1106의 을미(乙未)년 스페셜 캔들에는 페널/시나몬 오일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진 호흡기를 강화시켜 주는 테라피 효과가 있다. 매년 겨울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아로마테라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선물하기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이어지는 모임자리와 회식자리에 늘어난 위장에도 을미년 스페셜 캔들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캔들에 들어있는 패널오일이 넘치는 식욕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숙취에도 효과가 있어 연말 술자리가 잦은 때 적절한 아로마테라피 캔들이다.

캔들샵1106의 캔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우수하다. 크리스마스 한정캔들과 신년 한정캔들의 후면에 각각 산타와 양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데, 특별한 날을 맞아 홈파티를 열어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고, 가족과의 오붓한 식사시간을 위해 아로마 향초를 하나 배치하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캔들샵의 크리스마스 한정 캔들은 이번 달 25일까지 판매되며, 구매 및 기타 캔들 정보는 캔들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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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