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흐림강릉 7.4℃
  • 구름많음서울 4.5℃
  • 구름많음인천 5.6℃
  • 흐림수원 5.2℃
  • 흐림청주 8.3℃
  • 흐림대전 8.3℃
  • 흐림대구 6.4℃
  • 흐림전주 8.8℃
  • 흐림울산 9.2℃
  • 구름많음광주 9.0℃
  • 흐림부산 9.7℃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2.2℃
  • 흐림천안 6.2℃
  • 흐림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지타일러스코리아, 4가지 스마트폰용 렌즈를 한번에


지타일러스코리아(인코베 대표 최치웅)는 17일, 4-in-1 회전식렌즈가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를 한국시장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타일러스(Ztylus) 카메라 키트는 미국 본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과 영상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탄생했으며, 전용 케이스(아이폰6용 ZIP-6L, 아이폰5/5S용 ZIP-5S)와 4-in-1 회전식 렌즈(New RV-2)로 구성됐다.

지타일러스코리아는 현재 아이폰 5/5S, 6기종 제품만 공개했지만, 내년 초에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갤럭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전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택시 운전사 안전을 위한 보호 격벽에도 사용될 정도의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다. 또 케이스 뒷면의 원형 디스크 교환만으로 4-in-1 회전식 렌즈, 킥스탠드, LED 링 라이트(별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분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지타일러스 회전식 렌즈는 광각(Wide) 렌즈, 접사(Macro) 렌즈, 어안(Fish-Eye) 렌즈, 편광(Circular Polarized Lens) 렌즈를 돌려가면서 하나씩 꺼내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회전식 렌즈(New RV-2)는 기존의 눌러 장착하던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이다.

지타일러스 렌즈 중 광각렌즈는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일 수 있도록 해주며 모임 단체 사진이나 건축, 설계, 인테리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접사 렌즈는 작은 사물의 초 근접촬영이 가능해 일반 A4용지에 프린트된 글자 및 미세한 곤충의 털까지도 촬영할 수 있다.

이어 편광렌즈는 반사광을 제거하여 원하는 부분에 품질 좋은 화면을 얻고 싶을 때 혹은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깨끗하게 촬영할 때 사용 가능하며, 어안렌즈는 볼록렌즈 느낌이 나는 렌즈로 웨딩, 성장 사진, 재미있는 사진 및 다양한 넓고 긴 현장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다.

최근 셀카(셀프 카메라) 및 셀카봉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진과 영상 촬영은 이미 트렌드가 됐다.

전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상반기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반사경 없는 교환렌즈(Mirrorless) 카메라 수출은 18.5% 정도로 동반하락 했으며, 동년 디지탈 카메라 판매량이 거의 삼분의 일 정도 하락한 반면 스마트폰 판매는 32%이상 증가했다.

지타일러스 스마트폰 카메라 키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영화나 TV, 동영상 시청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킥스탠드, 기능성 4-in-1 회전식 렌즈로 그 기능을 더욱 특화시켰다.

지타일러스코리아를 맡고 있는 최치웅 인코베 대표는“스마트폰 사용자분들의 니즈를 맞춘 4-in-1 회전식 렌즈 기능의 지타일러스 카메라 시스템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인다”며, “앞으로 업그레이드 된 지타일러스 갤럭시 시리즈 및 우수한 디지털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런칭 포부를 밝혔다.
이해성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참석...도내 체육인들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6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도내 체육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도내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유공·학교체육유공·전문체육진흥·생활체육진흥·학교체육진흥 등의 부문에서 1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승배 봉납과 체육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동계체전 22연패, 부산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 등 경기도 체육은 늘 새로운 역사를 써오고 있다”라며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선수 여러분의 정직한 땀이 만든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고 위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우리 도민에게 감동과 용기가 되었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단단한 매듭이 되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선수 여러분이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면서 응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