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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CTV+: 장중제약밸리서 녹색 정원 '오즈의 마법사'를 탐험하자!

베이징 2024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CCTV+ 보도: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분께 희소식. 화룬장중제약그룹의 제조 기지인 장중제약밸리(Jiangzhong Pharmaceutical Valley)에 있는 멋진 녹색 정원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를 탐험해 보길 바란다. 이곳에선 작은 사슴과 새도 만날 수 있다. 약초학의 신으로 불린 신농(神農)이 약초를 맛봤다는 중국 고대 전설이 이 '가장 아름다운 중국 공장'에서 새롭게 해석된다. 올여름 이준씨(사진)는 장시성 난창에 있는 이 장중제약계곡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신농의 동상을 참배하고 한약재의 향기를 즐기며 장시성에서 '녹색 지혜'를 다룬 신화를 읽어보길 권한다!

장중제약밸리는 지난 20년 동안 운영되면서 공장 건설에는 '자연의 진정성과 녹색 생태'가 중요하다는 믿음을 고수해 왔다. 장중제약밸리는 녹색 생태를 추진하는 전 과정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임으로써 이것만으로도 연간 2200톤의 탄소를 절약할 수 있었다. 또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서도 생산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였고, 이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에너지와 절약과 소비 절감으로 최소 500만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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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