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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탐투스, 스마트교실을 겨냥하여 강의용 무선마이크 출시

 
무선통신기기 연구개발업체 탐투스의 4채널 강의용 무선마이크탐소리 코러스(Tamsori Chorus)가 스마트교실구축을 비롯한 정부 및 공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탐투스(주)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특허, 실용신안을 포함 100 여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로 전세계 유일한 역 ‘V’자형 스캔방식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탐투스는 내가 직접 만드는 디지털교과서 자작 북스캐너로 스마트교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 LED 스마트전자칠판,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대명사가 된 매직뷰, 전동 승강식 높낮이조절 전자교탁,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의 주력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교과실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탐수스에서 출시되는 강의용 무선마이크시중 무선 마이크 수신기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수신기 하나로 동시에 4개의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2.4GHz 대역의 4채널 무선마이크시스템으로 양방향수업이 강조되는 교과교실, 스마트교실 운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양방향학습 솔루션이다. 초, 중, 고등학교 교실, 대학의 중소형 강의실, 관공서 회의실 및 교육장, 유치원 강당, 기업회의실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탐소리 코러스 강의용 무선마이크는 FHSS(주파수 호핑 방식)의 ISM대역 방식을 채택, 주변의 장비나 마이크 간의 상호 간섭, 혼선을 방지하여 노이즈 없이 안정된 고음질 통신을 제공한다.

또한 강의용 무선마이크인 코러스는 ID Pairing 기능을 적용, 송수신기 간에 채널 설정 및 이동이 가능하여 교실을 이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이크의 위생관리에도 효과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60g의 초경량, 50 x 95 x 17 mm 의 초소형 바디팩 무선마이크 본체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핀마이크, 붐마이크, 헤드셋마이크 등 3.5Ø 단자를 가진 다양한 형태의 마이크와 연결할 수 있어 사용에도 편리하다.

남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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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