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4에는 중국 및 최소 20여 국가 및 지역에서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였고, 또한 폴란드, 스코틀랜드, 캐나다, 영국,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타이완 그리고 한국 등에서 온 기업 대표단 협회들도 참가했다. 2만 6000 제곱미터 공간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3일간 5만명 이상의 무역 전문 방문객들이 다녀갔고, 약 25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게임 플레이어들을 위한 B To C 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차이나조이 B To B 쇼케이스는 주로 판권 거래, 판권 협력,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의 포괄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자국과 해외에 있는 관련 업체들에게 제공해왔다. 또한, 전시 참가 업체와 무역 전문 방문객들 간의 온-오프라인 거래를 지원하는 최적의 온라인 비즈니스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차이나조이 B To B 쇼케이스는 가장 넓은 공간에서 전시할 뿐만 아니라 최다 전시업체와 무역 전문업체가 참가하고, 가장 강력한 포괄적 역량을 갖춘 전문 박람회 및 비즈니스 협상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차이나조이 B To B 2014는 박람회 개최는 수개월에 앞서 모두 매진되면서 약 100여개 업체가 부스를 예약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올해 박람회 부스를 예약 못했던 업체들은 차이나조이 주관사가 차이나조이 2015의 전시업체 모집 시작을 알리자마자 신속히 박람회 참가를 확정지었고, 거의 절반에 가까운 전시회장이 지난 달에 이미 예약 완료되었다.
차이나조이 B To B 2015는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의 홀 W3-W5에서 더 넓어진 2만 8000 제곱미터의 공간에서 열리며, 대부분의 부스가 작년 보다 일찍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이나조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전의 특혜 정책에 따라 전시 참가업체에 대한 보상으로 3월 10일 이전에 부스를 예약하는 업체에게는 10퍼센트 할인을 제공한다.
차이나조이 B To B 쇼케이스는 전문적 요구에 부응하는 비즈니스 쇼케이스인 점에 근거하여 자국 및 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들은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를 누리면서 발전 기회와 사업성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