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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소기업청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6일(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KAIST내)를 방문하고,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예비 기술창업인 및 재도전 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창업·중소기업 대표 8명이 참석하여 기술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과 실패기업이 재도전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건의하였다.

중기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공동 운영중인 대전시 및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정화 청장은 대전지역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중기청과 SKT가 공동 조성한 청년창업펀드를 통한 투자 지원과 더불어 중기청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여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하여 향후 각 지역별로 개소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고 각 지역의 산업적 특성이 반영된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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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