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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GTN 아메리카 & CCTV 유엔: 나의 중국 이야기: 미래 청년 리더 포럼

CGTN 아메리카 & CCTV 유엔이 "나의 중국 이야기: 미래 청년 리더 포럼"을 배포한다.

워싱턴, 2024년 9월 27일 /PRNewswire/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을 앞두고 중국 미디어 그룹과 중국은행 미국 지점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는 미래의 리더들인 우리 젊은이들을 통한 평화와 발전에 대한 중국의 헌신을 부각한다.

9월 28일 뉴욕시에서 열리는 "나의 중국 이야기: 미래 청년 리더 포럼"에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복잡한 과제들과 미래의 리더들이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의 외교관, 교수, 애널리스트,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작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 그는 향후 5년간 연구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5만 명의 미국 젊은이들의 중국 방문초청했다. 이는 젊은이들이 중국과 미국 간의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이 포럼에서 중국을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이러한 인적 교류를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지속적인 우정을 쌓으며 세계적인 시야를 갖게 한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학생들로부터 중국 여행, 방문 장소,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자신들의 교육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중미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강화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 행사는 일반인들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관계 개선을 위한 폭넓은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이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보도 자료는 CCTV를 대리하여 미디어링크 TV(MediaLinks TV, LLC)가 배포한다. 자세한 정보는 워싱턴 D.C. 미 법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Distribution@cgtname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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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