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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하이센스, '검은 신화: 오공'과 협업하여 게임 경험 향상

-- 새로운 게임 플레이 기능 제공

칭다오, 중국 2024년 8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하이센스(Hisense)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인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과 글로벌 게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늘 게임의 글로벌 출시와 함께 론칭한 '검은 신화: 오공' 독점 픽처 모드가 일부 하이센스 TV에 도입되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Hisense ULED Mini-LED U7 and QLED E7 PRO TVs are the official recommended TVs for Black Myth: Wukong
Hisense ULED Mini-LED U7 and QLED E7 PRO TVs are the official recommended TVs for Black Myth: Wukong

'검은 신화: 오공'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이 게임의 공식 권장 TV로 ULED Mini-LED U7 및 QLED E7 PRO 시리즈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 이 최첨단 TV는 '검은 신화: 오공'의 장대한 세계에 걸맞는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검은 신화: 오공'의 독점 픽처 모드다. 하이센스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 모드는 HDR, 정밀한 색상 보정, 향상된 어두운 디테일로 게임의 시각적 화질을 향상시켜 보다 생생한 색상과 풍부한 디테일을 전달한다. 또한 돌비(Dolb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의 사운드 디자인과 일치하는 몰입형 시청각 경험도 제공한다. 격렬한 전투 장면이든 고요한 장면이든 '검은 신화: 오공' 픽처 모드는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검은 신화: 오공' 픽처 모드는 2024년형 하이센스 UX, U8N, U7N, E7N PRO, Q7N, S7N 시리즈 TV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게이머는 맞춤형 시각 및 오디오 경험을 통해 '검은 신화: 오공'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하여 게임 플레이의 모든 순간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는 퀀텀닷 컬러(Quantum Dot Color) 기술과 고급 백라이트 시스템 덕분에 생생한 색상과 깊은 대비로 놀라운 비주얼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44Hz Game Mode PRO와 240의 높은 주사율로 모션 블러를 제거하여 부드럽고 유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바 및 AMD FreeSync Premium 호환성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더욱 이상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

Black Myth: Wukong Customized Picture Mode
Black Myth: Wukong Customized Picture Mode

하이센스와 '검은 신화: 오공'의 협업은 TV와 게임 산업 모두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센스의 최첨단 TV 기술과 '검은 신화: 오공'의 몰입형 세계를 결합하여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획기적인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

하이센스(Hisense) 소개

하이센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로 UEFA 유로 2024™의 공식 파트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도 및 2024년 1분기에 TV 출하량 세계 2위 및 100인치 TV 출하량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하이센스는 시장 범위를 빠르게 넓혀 160개가 넘는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멀티미디어 상품과 가전 및 지능형 IT 정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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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