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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천안시 정선희 의원, 의정모니터 벤치마킹 위해 세종시의회 방문

정 의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과 함께 의정모니터 운영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이 지난 8월 19일 의정모니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종시의회 의장, 의사입법담당관 등과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벤치마킹은 의정모니터 시민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 의정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정 의원은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공 사례를 천안시의회에 도입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세종시의회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의정모니터 운영의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세종시의회 임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천안시의회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

 

임 의장과 세종시의회 의사입법담당관은 의정모니터 운영의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며, 효과적인 피드백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천안시의회가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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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끊어진 8년 공생..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HBM 본딩 동맹 붕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해온 SK하이닉스(코스피 A000660, 대표이사 곽노정)와 TC 본더(열압착 본더) 분야 강자 한미반도체(대표이사 곽동신, 코스피 042700)의 오랜 공생 관계에 균열이 짙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최근 특허소송 중인 한화세미텍(대표이사 김기철)을 새로운 공급사로 선정하면서, 그간 사실상 독점 공급 관계를 유지하던 한미반도체와의 갈등이 전면전에 가까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 시도.. 흔들리는 '슈퍼 을' SK하이닉스는 공급망 안정성과 협상력 강화를 위해 TC 본더 공급사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세미텍과 420억 원 규모의 장비 계약을 체결했으며, 싱가포르 ASMPT 장비에 대한 테스트도 진행한 바 있다. SK하이닉스의 이 같은 행보는 기존 '슈퍼 을' 지위에 있던 한미반도체의 위상을 흔들었고, 한미반도체는 가격 인상, CS 엔지니어 철수 등 강경한 조치로 대응했다. 동시에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규모 장비를 공급하며 SK하이닉스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도 병행 중이다. TC 본더 기술.. 수율과 직결 HBM 공정의 핵심 장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