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韓·日합작드라마 '태양의 도시' 소은진 역, 배우 서지연 낙점


▲ 배우 서지연 (사진=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지연이 한·일합작드라마 ‘태양의 도시’(연출 박기형) 소은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태양의 도시는 지난 2010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됐던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태양의 도시’는 ‘건설 담합’을 주제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부패한 발주자와 돈만 추구하는 건설업자, 조직폭력배와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 주인공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며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서지연이 맡은 소은진 역은 권력에 대한 야망이 크고 남자보다 일을 중시하는 캐릭터로, 토목 사업 건설 후계자가 되기 위해 남동생 우진과 경쟁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태양의 도시’ 관계자는 “사전제작인 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으로 신인 배우들을 발굴했던 박기형 감독이 연출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지연은 ‘12년만의 재회:달래된,장국’,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메이퀸’, ‘골든타임’, ‘동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뮤지컬 ‘눈의 여인’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연기의 폭을 넓혔다.


김예람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성구, 민선8기 성과 기반 ‘지속가능 미래도시’ 밑그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낸다. 또한, 창업·돌봄·마을·문화 등 4대 혁신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업무 계획 공유를 넘어, 구정 전반의 혁신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성장 지원과 브랜드화 ▲골목형 상점가 확대 ▲청년 지원센터 운영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유성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영유아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대 ▲장기 요양기관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