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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韓 축구 아이콘' 박지성, 조아제약 방문…갑자기 왜?


▲ 지난 13일 前 축구국가대표 선수 박지성이 맨유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조아제약을 방문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조아제약 제공)

은퇴 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배서더(홍보대사)에 임명된 박지성이 지난 13일 맨유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ㆍ조성배)을 방문했다.

14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날 박지성은 조아제약 임직원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 영상 감상, 기념품 전달 등을 함께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지성의 방문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랐고 반가웠다"며 "앞으로 박지성이 홍보대사로 있는 맨유와 함께 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초 맨유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현재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TV 광고를 통해 웨인 루니(Wayne Mark Rooney), 반 페르시(Robin van Persie) 등 맨유 선수들이 축구공을 헤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헤딩! 머리를 쓰자!"라는 멘트와 함께 기억력ㆍ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을 보여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맨유 공식사이트에 회사 브랜드를 노출하거나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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