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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엘롯데,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 축하 영수증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www.ellotte.com)가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 축하! 영수증 이벤트’는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영수증 하단의 응모 번호 또는 엘롯데에서 결제 완료된 주문번호를 ‘엘롯데 웹·모바일 사이트 영수증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당첨자 중 71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경품 패키지로는 애플 맥북에어 13.3인치와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이 포함된 빅 패키지(1명),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목걸이와 후 비첩 자생 에센스가 포함된 뷰티 패키지(30명),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여행가방 세트와 엘롯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포인트 1만점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럭키 패키지(4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롯데월드 스페셜 쿠폰 패키지’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주·야간 50% 우대, 롯데월드 연간회원 그린권 30% 우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권 50%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응모자 포함 총 4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엘롯데에서는 ‘엘롯데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엘롯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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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