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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천년넷, 직수입 밀레니엄 모링가 2+1 연말이벤트 실시

최근 회준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녹황색 엽록소의 보고, 모링가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링가(Moringa)’는 ‘Murungai’라는 타밀어에서 비롯된 말로 ‘드럼스틱(Drumstick Tree)’ 또는 ‘Golden Shower Tree’라고 불리며 필리핀에서는 ‘마룽가이(Malunggay)’라고 한다. 영양 덩어리인 모링가는 줄기, 잎, 씨, 뿌리 등을 대부분 먹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영양성분이 가장 많은 잎(Leaf)을 즐겨 섭취한다. 

필리핀 국민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건강을 책임져 왔던 모링가 나무, 이 모링가 2종 제품을 생활건강 전문기업 ㈜천년넷(
www.welpia.com)에서 출시했다. 필리핀 현지의 철저한 농장관리와 원물검사를 거쳤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식품위생법 정밀검사 적합판명을 받아 정식통관을 했다. 

천년넷에서 수입한 ‘밀레님엄 모링가’ 브랜드는 20% 할인된 가격에서 2+1 덤으로 제공하는 연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링가 효능은 92종의 영양성분, 46종 항산화성분으로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비타민을 자체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기적의 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땅에서 자라는 녹황색 엽록소 식물 중 영양성분이 매우 좋다. 

최근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과 같은 항산화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황색 엽록소가 인체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방송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이미 한국에서도 모링가 효능이 입소문이 나면서 식품, 음료, 향수, 화장품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모링가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풍부한 칼슘성분으로 모유 분비 촉진을 도우며 두통과 편두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근육의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에 활력을 제공해 현대인의 만성 피로에도 좋다. 

밀레니엄 모링가는 천연원료 100% 식품으로 침출차는 모링가잎 50g, 고형차는 100g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관에 적당량의 모링가차를 넣고 70~80도의 식힌 물에 2~3분 우려낸 후 마시거나 1회 2g의 분말을 음료에 혼합한 후에 잘 저어서 섭취하면 된다. 

천년넷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2+1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필리핀 현지 조합으로부터 원물을 직접 수입해서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혜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건강한 체력과 피부를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녹황색 엽록소 건강식품을 추천한다. 밀레니엄 모링가는 ‘웰피아닷컴(
www.welpia.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이벤트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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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집된 응답은 현재 자체 분석 중이며, 결과는 ‘제3차 군포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군포시 환경과, 자치분권과,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가 공동 운영했으며 민관 협치 기반의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