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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NI-광운대 전파연구센터, 5G를 위한 밀리미터파 빔포밍 협력 MOU 체결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와 광운대 전파연구센터(센터장 신현철 교수)가 5G를 위한 밀리미터파 빔포밍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에 나선다. 

한국NI(지사장 황지호)는 11월 12일(수) “5G를 위한 밀리미터파 빔포밍 기술발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 밀리미터파 대역 무선 이동통신 회로 및 시스템 ▲ 빔포밍 및 MIMO 기술 ▲ 5G 무선 이동통신 원천 기술에 대한 연구 및 상호 협력 증진에 대한 내용으로 국내 무선통신 분야의 발전과 기술 증진을 위해 양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광운대 전파연구센터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전파연구센터로, 5G 이동통신·준밀리미터파 대역 빔포밍을 위한 안테나·RF회로·RF송수신기·모뎀 및 신호처리에 이르는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전파연구센터 센터장 신현철 교수는 “이번 MOU로 무선통신분야의 선진화된 5G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NI와 협력을 기대한다. 특히, NI의 LabVIEW와 SDR 솔루션을 통한 신속한 프로토타이핑은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NI 황지호 지사장은 “양사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솔루션과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국내 무선통신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5G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남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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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