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9.4℃
  • 서울 3.7℃
  • 인천 4.9℃
  • 흐림수원 5.0℃
  • 흐림청주 5.9℃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전주 9.0℃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여수 7.7℃
  • 구름많음제주 15.8℃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한국가스공사 사장, 업체 법인카드 사용 정황 드러나

据悉,韩国天然气公司总裁张某在就职前后始终非法使用企业法人信用卡消费。

12日,韩国检察部门在对海警问题调查的基础上,决定对曾经在船舶公司任职的张某继续进行深入调查。

张某曾在船舶公司出任总裁。在职期间,他利用职权之便任意使用接待费用,并收受回扣1亿韩元(折合人民币:约56万元)。

在就任韩国天然气公司总裁以后,张某仍使用船舶公司企业法人信用卡消费,总额达1亿5千万元(折合人民币:约84万元)。

张某从1983年开始在天然气公司工作,去年7月开始被任命为总裁。另外,张某曾于2011年7月~2013年7月间,在船舶公司任总裁一职。

据检察机关判断,张某很可能是利用曾所在船舶公司与LNG港停泊合作项目,从中非法牟利。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공사 사장 취임 이후에도 이전에 재직했던 예인선 업체 법인카드를 계속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12일 검찰은 이런 내용의 해경 수사 자료를 토대로 장 사장의 추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예인선 업체 대표로 재직할 당시 접대비를 쓰면서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 1억여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 취임 후에도 예인선 업체의 법인카드 1억5000만원 가량을 수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사장은 1983년 가스공사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지난 7월 내부 출신 인사로는 최초로 사장에 임명됐다.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해당 예인선 업체 대표로 재직했다.

검찰은 예인선 업체가 가스공사와 계약을 맺고 LNG 선박 항구 접안을 위한 업무를 해 온 점 등으로 미뤄 장 사장의 업체 법인카드 사용에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왕수엔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