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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동국제강, 3분기 영업손실 단독 323억원…적자전환

据悉,韩国东国制钢公司第三季度的月营业额与季度连续营业额均为净亏,标志其业绩下滑至亏损阶段。

12日获悉,根据韩国东国制钢公司K-IFRS财务指标显示,公司销售额为8897亿韩元(折合人民币:约49亿8千万元),营业损失达323亿韩元(折合人民币:约1亿8千万元),本期净亏额度为976억韩元(折合人民币:约5亿4千万元),与去年同期相比,销售额减少了8.9%,亏损额度增长了141%,业绩持续赤字。本期净亏额度由去年同期的332亿韩元(折合人民币:约1亿8千万元)增长至976亿韩元(折合人民币:约5亿4千万元)。
 
与上一个季度相比,销售量减少了7.5%,营业亏损额由192亿元(折合人民币:约1亿7千万元)上升至332亿元(折合人民币:约1亿8千万元),本期净亏额度也由第二季度的292亿元(折合人民币:约1亿6千万元)增长至976亿元(折合人民币:约5亿4千万元)。
 
韩国东国制钢公司相关人士解释:“全球经济滞后、钢铁市场低迷、国内市场季节影响等因素是导致销售额下降的主要原因”。

동국제강이 지난 3분기 개별과 연결기준 모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경영실적으로 적자 전환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3분기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897억원, 영업손실 323억원, 당기순손실 9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8.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41% 늘어나 적자를 지속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332억원에서 976억원의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액은 7.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92억원에서 332억원으로 손실 폭을 넓혔고 2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던 2분기와 달리 97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였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철강 시황 부진과 국내 철강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매출액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왕수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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