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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한진중공업그룹 주식 매각

据悉,韩国韩进集团公司董事长赵亮镐抛售已抛售韩进重工控股和韩进重工两处公司的股票。

据11月12日消息,赵亮镐董事长已经分别出让了韩进重工控股的3754股(0.01%)和韩进重工的1万152股(0.01%)的股票份额。
 
赵亮镐董事长是已故韩进集团公司总裁的长子。从2002年分别经营以后,他保留了少量的韩进重工份额,此次准备全部出让。在清空韩进重工的股份以后,赵董事长仍然保留韩进集团其他分公司的部分股份。目前,韩进集团由长子赵亮镐以及他的其他两个弟弟分别经营。在此期间,赵亮镐董事长第三个弟弟的公司,已经在他去世以后由于经营不利于今年初并入了韩进集团。 

12일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 주식 3754주(0.01%)와 한진중공업 주식 1만152주(0.01%)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

창업주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전 회장의 장남인 조 회장은 지난 2002년 진행된 형제간 계열분리 작업 후에도 한진중공업그룹의 주식을 소량 보유해오다 이번에 모두 청산했다.

조 회장은 한진중공업그룹 지분을 청산했지만 차남인 조남호 회장은 지주사 한진칼 주식 1만5219주(0.05%)와 대한항공 주식 3만1496주(0.05%)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은 현재 장남 조양호 회장의 한진그룹, 차남 조남호 회장의 한진중공업그룹, 막내 조정호 회장의 메리츠증권 등으로 계열분리됐다.

삼남 고(故) 조수호 회장이 이끌던 한진해운은 부인 최은영 회장이 경영을 이어받았으나 경영 악화로 올해 초 한진그룹으로 편입, 조양호 회장이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왕수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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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집된 응답은 현재 자체 분석 중이며, 결과는 ‘제3차 군포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군포시 환경과, 자치분권과,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가 공동 운영했으며 민관 협치 기반의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