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송혜교 中 마리끌레르 12월호 표지모델 장식


▲ 12월호 中 마리끌레르 패션잡지 표지 (사진= 영화 태평륜 공식 웨이보)

배우 송혜교가 중국판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표지 모델로 나서며 현지 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1일 영화 '태평륜' 공식 웨이보는 "송혜교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의 12월 달 표지모델이 됐다. 이번 사진도 정말 예쁘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중국에서 발간 12주년을 맞이한 마리끌레르가 두 가지 다른 표지로 발간 한 모습이다.

12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표지를 장식한 송혜교의 모습에 대해 잡지 표지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수식으로 표현해 눈길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영화 '태평륜'과 이능정 감독의 '나는 여왕이다'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작품은 각각 오는 12월2일과 12월12일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