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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상의, 제1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이 11월 12일 대한상의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박용만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김주영 한국일보 사진기자(작품명 ‘사막에 새 생명을’)가 대상과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에서 장인주씨(회사원, ‘레일 보수작업’)와 김영성씨(사진작가, ‘존재 그리고 공간’)가, 언론부문은 김선규 사진기자(문화일보, ‘힘찬 출근길’)와 강은구 사진기자(한국경제, ‘동자승 3D에 빠지다’)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영배씨(회사원, ‘동료애’)와 곽경근 부국장(국민일보, “LG전자 폴란드 공장 유럽 전초기지 우뚝”) 등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생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회노애락을 갖고 있기에 사진을 통해 기업의 빛과 그늘을 같이 보고 싶었다”며 기업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좋은 사진이 되려면 피사체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며 “기업에 한발 더 다가와 기업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앵글에 담아 경쟁력 있는 기업,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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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