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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상의, 제1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이 11월 12일 대한상의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박용만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김주영 한국일보 사진기자(작품명 ‘사막에 새 생명을’)가 대상과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에서 장인주씨(회사원, ‘레일 보수작업’)와 김영성씨(사진작가, ‘존재 그리고 공간’)가, 언론부문은 김선규 사진기자(문화일보, ‘힘찬 출근길’)와 강은구 사진기자(한국경제, ‘동자승 3D에 빠지다’)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영배씨(회사원, ‘동료애’)와 곽경근 부국장(국민일보, “LG전자 폴란드 공장 유럽 전초기지 우뚝”) 등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생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회노애락을 갖고 있기에 사진을 통해 기업의 빛과 그늘을 같이 보고 싶었다”며 기업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좋은 사진이 되려면 피사체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며 “기업에 한발 더 다가와 기업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앵글에 담아 경쟁력 있는 기업,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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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집된 응답은 현재 자체 분석 중이며, 결과는 ‘제3차 군포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군포시 환경과, 자치분권과,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가 공동 운영했으며 민관 협치 기반의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