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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넌 걸을 때가 제일 예뻐!’, 수성구 걷기동아리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16일 수성못에서 ‘넌 걸을 때가 제일 예뻐!’ 수성구 걷기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 걷기 실천 선언문 낭독, 바르게 걷기 교육이 진행됐다.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자발적인 걷기 실천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별로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 생활권 걷기동아리 15팀을 결성했다.

 

걷기동아리는 3개월간 주 1회 이상 회원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는 한편, 개인별로 하루 7,500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챌린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생활권 걷기동아리를 통해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을 느껴 신체활동을 습관화하는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다. 아울러 혼자 걷기 실천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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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