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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보건소, 2030 젊은세대 대상 유관기관 합동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9일 실시한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캠페인이 대구교육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캠페인은 남구보건소, 대구시, 경북대학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8개 유관기관들이 모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최근 생활 습관 및 환경의 변화로 젊은 층의 고혈압·당뇨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자기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과 건강생활 실천율이 낮은 2030 젊은 세대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자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건강생활 실천 부스(절주·금연·구강·비만·치매·정신) ▲짠맛 미각테스트 ▲대사증후군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알기 등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공동 캠페인을 계기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남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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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