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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보건소 ‘친구야, 아침밥 먹자!’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10일 옥포읍 소재 반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과 인지력 및 학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달성군보건소는 청소년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하여 지난 10일 반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아침밥 대용 영양간식과 함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 주었으며, 캠페인 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 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아침밥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알렸다.

 

보건소장 권선영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서 아침밥이 필수이며,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보건소에서는 5~6월 중 관내 학교인 대구매곡초등학교, 구지중학교 등을 방문해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외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 비만,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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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