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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천구립 도서관, 2014 토요문화학교 현장체험학습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11월 1일 인천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인 “왁자지껄 도서관”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학습, 탐험, 놀이가 집합된 테마파크로 전시장 곳곳에서 해설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왁자지껄 도서관” 참여 학생들에게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는 즐거움과 함께 과학의 신비,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다가감으로서 소통과 대화의 의미를 찾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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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