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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NO HIT ZONE 동래” 캠페인 진행

- 어린이주간(5.1.~5.7.) 맞이 아동학대 없는 동래 만들기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없는 동래 만들기‘NO HIT ZONE 동래’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부산동래경찰서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아동학대예방 그림(똑똑, 우리 맘을 알아주세요), 긍정양육129 원칙 전시 △아동학대 없는 ‘NO HIT ZONE 동래’다짐 딱지치기 및 풍선 불기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추억의 뽑기판 체험 △함께 배워보는 긍정 말습관 교육 △아동지킴이 서명 폴라로이드 촬영 △달콤 솜사탕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없는 동래, 아동이 행복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알리고, 홍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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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