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하는 줍깅 체인지

관내 초·중학교 27교서 학생·학부모 등 400여 명 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지에서 관내 초·중학교 27교 학생·학부모·교육지원청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가족 줍깅 체인지(體仁智)’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정·학교·교육청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실천 중심 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하나로 열리며, 남구·부산진구·동구 등 구별로 총 3차례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1일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6월 1일에는 성지곡 유원지 일원에서, 6월 8일에는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가족사진 촬영, 가족 간 감사와 사랑의 대화 나누기, 우리 마을 쓰레기 줍기&걷기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주요 지점마다 인성교육지원단·교육지원청 직원 등 2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행복한 가족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