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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중구통합방위협의회, 2024년 상반기 협력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구의회, 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본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4월에 성공적으로 실시한 ‘2024년 화랑훈련’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별 국가방위요소 점검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성수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민간위원 대표로서 예비군 육성과 군 통합방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상호 협력과 참여의 의미도 더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은 일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준비와 훈련을 쌓아야 가능하다.”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이 하나가 되어 꼼꼼하고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모든 기관에서는 기관별 책임을 다하는 임무 수행과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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