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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중구,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초청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초청 & 공동 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가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대구 중구·서울 동대문구·충북 제천시·경남 산청군·경북 영천시)가 모여 한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4월 16일 출범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협의회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과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을 비롯한 각 자치단체별 한방산업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축제 방문과 함께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의 한방 관련 특산물 공동 판매부스도 운영해 상호 결속을 다지고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한방산업 지원체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상호가 교류와 협력 증진, ▲한방 세미나 개최 등과 같이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중구에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방산업 특화 시·군·구의 대표 축제에 서로 방문하고 공동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한방상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도 한방산업 지원체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상호간 교류와 협력 증진, 공동현안 조사 등과 같이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한방 관련 법령 및 국가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고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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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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