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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4년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Dream(꿈)을 먹GO 자라는 아이 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 및 인식 향상,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을 위한 돌림판 체험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고, 관심 가지게 됐다”며 “이젠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면 드림스타트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달성군 안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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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