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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따뜻한 동네 반송동을 소개합니다”

도시재생 거점시설 ‘반송 마을역사관’ 개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3일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반송 마을역사관(윗반송로35번길 126)’을 개관했다.

 

2020년 노후 건축물 2개 동을 매입,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총면적 117㎡,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전시관에서는 연대순으로 정리한 반송동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반송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3층은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층을 오르면서 벽면에 부착한 사진을 통해 주민 생활 변화상도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에 운영하며 해설사가 방문객에게 반송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고, 반송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반송 마을역사관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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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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