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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 ‘행복한 하루’어버이날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노인복지관과 모라분관에서‘행복한 하루’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행복사진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드리고 전문가의 손길로 변화된 모습에 한껏 뽐낸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한 후 카네이션과 함께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렸다.

 

행복사진관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달래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머리도 하고 오랜만에 화장도 하니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일 사상구노인복지관 모라분관에서 열린‘레트로 페스티벌’에서는 1일 고고장, 레트로 감성 사진관, 옛날과자 및 바리스타 찻집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소싯적을 회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희 관장은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애써주신 후원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픽쳐스온, 한국미용문화봉사회, 예일교회, 사상신협, 밝은눈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에서 후원과 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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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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