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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안전대전환’골목형상점가 집중안전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7일에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인 대연중앙골목시장과 대연골목시장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남부소방서에서는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주민이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부소방서에 감사드리며 남구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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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