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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한국양봉협회와 밀원수 나무심기 추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오전 11시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는 행정에도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총 9억여 원 투입하여 밀원수를 식재하는 사업이 추진중에 있고, 여름철 생육 상황 모니터링을 한 후 하반기와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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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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