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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외국인관광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추진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 살기 좋은 부산진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3일 연휴 기간 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관광지,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진구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부전2동, 전포1동이 합심하여 서면 일원에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해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 동(20)에서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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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살리기 박차… 바다패스·건강옹진호로 활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료·정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은 해양 자원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섬은 3391개, 인천이 보유한 섬은 193개다. 유인섬 인구는 2016년 약 86만 명에서 지난해 81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는 북한과 맞닿아 안보적 중요성이 크다. 인천시가 바다패스를 도입해 인천시민이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시도민은 기존 대비 70% 운임 지원을 받아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행 이후 관광객이 늘었고, 이에 맞춰 물 공급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옹진호를 취항시켰다. 이 선박에는 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실과 골밀도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생활지원금 월 20만 원 인상 ▲노후주택 개량 확대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