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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구청, 직원 혁신 강연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 'CES 2024'를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CES 2024'로 보는 미래사회와 공공분야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정구민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CES 2022 및 2023 딥리뷰’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CES 2024'에서 전시된 다양한 최신 기술 중 특히 생성형 AI, 디지털 헬스, 로봇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공공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주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직원이 시대 흐름을 읽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행정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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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