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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024년 제2차 퇴근길 프로그램 운영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2024년 제2차 퇴근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의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인문·교양 분야인 나만 모르는 부동산 상식, 나의 심리를 알고, 마음 보듬기, 쉽게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로 창업하기, 운명을 보는 별자리 심리학, 배낭 메고 여행 영어와, 문화·예술 분야인 수채 색연필로 그리는 일러스트, 도자기 위의 포슬린 아트, 소도구 필라테스, 일상에서 나를 챙기기(싱잉볼 명상)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격과정인 자신감 UP!! 스피치지도사 강좌를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오픈클래스로 반려동물 토탈케어가 개설되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쉽게 배울 수 있다.

 

5월 9일부터 시작되고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응시료 등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평상시에 하지 못했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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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살리기 박차… 바다패스·건강옹진호로 활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료·정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은 해양 자원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섬은 3391개, 인천이 보유한 섬은 193개다. 유인섬 인구는 2016년 약 86만 명에서 지난해 81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는 북한과 맞닿아 안보적 중요성이 크다. 인천시가 바다패스를 도입해 인천시민이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시도민은 기존 대비 70% 운임 지원을 받아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행 이후 관광객이 늘었고, 이에 맞춰 물 공급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옹진호를 취항시켰다. 이 선박에는 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실과 골밀도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생활지원금 월 20만 원 인상 ▲노후주택 개량 확대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