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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달서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맞춤형 취업 특강’

1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인원 146명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1단계 참여자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최신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면접기법 △이력서 작성 방법 △취업 유망 자격증 안내 △직업 훈련기관 및 취업 지원 기관 소개 등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에 총 768명이 참여해 86명 취업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단기 일자리인 공공근로사업 참여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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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