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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동구청,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진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동부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경제와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골든벨 퀴즈쇼와 사회적 기업 제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이 높았다.

 

동구청은 하반기에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경제와 진로에 대한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아울러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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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