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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환경보호와 사회기부를 한 번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7일에 개최한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Let’s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에서 발생한 수익금 1,604천원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행사 주최(관) 단체의 공동 명의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전액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프로그램 중에서 청소년 플리마켓 운영자들의 판매수익 개인기부금 40만6천원과 친환경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체험 등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9만5천원 및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중고물품장터 판매수익금 70만3천원을 포함하여 총1백60만4천원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2천8백13만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매번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교육발전을 위해 행사 주최(관) 단체에서 전액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를 통해재활용, 새활용 등 친환경적인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내년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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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