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고용노동부]중소기업에 직장어린이집 임차비 연 최대 3억원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일 잘하는 비버엄빠의 비범한 육아일기] 중소기업 직장 어린이집 임차비 지원 편

 

우리 회사에도 어린이집이?!

 

직장어린이집 지원제도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주에게 비용 지원을 통해 직장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직장보육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무려 3,021개소! (24년 3월 기준)

덕분에 일하는 엄마 아빠들의 육아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회사 대표님의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그동안 비용이 부담되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어요!

기업의 규모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사업주에게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등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합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확대 적용하고 있답니다!

설치비는 소요 비용의 90%(최대 20억원)까지 지원되며, 보육교사 등의 인건비와 운영비, 시설 개보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어린이집 임차비 지원이 궁금해요!

 

올해부터 중소기업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시 임차비까지 지원한다는 사실!

연간 소요된 월세의 80%, 최대 3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답니다.

 

'지원대상'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을 목적으로 제3자의 건물을 임차한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사업주 단체 포함)

*임대인과 임차인이 특수 관계인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제외

'지원기준'

- 투자비용 인정 : 인가받은 직장어린이집 건물의 임차비로 연간 실제 소요된 월세 (임차보증금은 제외)

- 지원금 산정 : 투자비용의 80% (지원한도 연 3억)

 

지금 바로 직장어린이집 임차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접수방법'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구비서류'

임대차계약서 / 월세 지출내역 / 임차인 영수증 등

'문의처'

관할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02-2670-0411~29 (서울) /042-870-9111~7 (대전) /051-320-8182~8 (부산)

 

모두의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 사장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변광용 거제시장, 국회·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방문... 주요사업 국비 확보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거제시는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8일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주요사업들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변 시장은 먼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국회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과 국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고속국도 35호선)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사업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효과를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의조속한 추진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남 남부권의 균형발전과 광역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 시장은 이어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2014년 이후 도로와 건물 등이 일곱 차례나 침수된 수양배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