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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제5기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27일 아동정책참여단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기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의 4대 기본권 중 참여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구성된 아동정책 참여 기구이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구성한 제5기 아동정책참여단의 출발을 다짐하는 첫 행사로, 지난 2~3월 연제구 거주 또는 연제구 소재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여 총 22명의 아동이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정책참여단원과 학부모, 협업기관인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에서 파견된 퍼실리데이터 등이 참석했다.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이 대표로 활동 다짐문을 낭독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단원들은 11월까지 8개월간 아동 권리를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교육과 체험활동,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홍보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우리 단원들이 참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경청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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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