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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바로 지금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배출 저감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회원들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운동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천들이 씨앗이 되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고,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노력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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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