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부산

아동친화도시 부산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다양한 공연과 체험·참여·놀이 행사가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5월 4일 10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한다.

 

부산시 어린이날 행사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어 서부산 원도심 지역의 아동이 참여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어 행사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어린이들의 제안에 서구청과 서구어린이집연합회가 발을 벗고 나섰다.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공연,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구의 평생학습동아리와 마을기업, 유관단체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매직 벌륜쇼, 인형극외에도 아동이 참여하는 태권도 공연, 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 청소년 댄스공연과 함께 컵케이크, 마그넷, 모자, 무드등, 오색팽이,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게임스타트, 미꾸라지잡기, 블록놀이,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함께 도전 골든벨 아동권리 ox퀴즈, 어린이 장기자랑도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여 운영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하여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인천시, 섬 살리기 박차… 바다패스·건강옹진호로 활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료·정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은 해양 자원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섬은 3391개, 인천이 보유한 섬은 193개다. 유인섬 인구는 2016년 약 86만 명에서 지난해 81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는 북한과 맞닿아 안보적 중요성이 크다. 인천시가 바다패스를 도입해 인천시민이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시도민은 기존 대비 70% 운임 지원을 받아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행 이후 관광객이 늘었고, 이에 맞춰 물 공급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옹진호를 취항시켰다. 이 선박에는 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실과 골밀도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생활지원금 월 20만 원 인상 ▲노후주택 개량 확대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