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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1일 대청 사거리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 ‘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나눔’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온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오늘도 많은 인원이 아침 일찍부터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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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