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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구, ‘동구 건축문화탐방 팸투어 추진’시민들에게 인기예감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동구 건축문화 팸투어’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지난 4월 27일 부산건축문화해설사 15여 명과 함께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 팸투어를 진행했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및 창비부산,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국제건축제 건축탐방 운영위원장(나춘선)의 해설로 진행됐다.

 

오는 5월 11일, 12일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탐방코스를 함께 돌아보며 부산건축문화해설사의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

 

기존 운영되고 있는 초량이바구길 투어와 차별화한 이번 동구 건축문화탐방은 성황리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건축문화탐방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부산 동구의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 건축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봄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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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살리기 박차… 바다패스·건강옹진호로 활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료·정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은 해양 자원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섬은 3391개, 인천이 보유한 섬은 193개다. 유인섬 인구는 2016년 약 86만 명에서 지난해 81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는 북한과 맞닿아 안보적 중요성이 크다. 인천시가 바다패스를 도입해 인천시민이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시도민은 기존 대비 70% 운임 지원을 받아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행 이후 관광객이 늘었고, 이에 맞춰 물 공급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옹진호를 취항시켰다. 이 선박에는 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실과 골밀도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생활지원금 월 20만 원 인상 ▲노후주택 개량 확대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