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 남구 지역주민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5월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기업 유형(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별 전문 강사에 의한 창업설명회와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창업설명회는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사회적 경제 전문기관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 경제기업 이해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 △사회적 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설명회 직후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는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은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순으로 5월 17, 24, 31일 오후 2시 남구행복플랫폼(앞산순환로75길 45-1)에서 실시된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14일까지 이메일 혹은 남구청 시장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인천시, 섬 살리기 박차… 바다패스·건강옹진호로 활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료·정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은 해양 자원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섬은 3391개, 인천이 보유한 섬은 193개다. 유인섬 인구는 2016년 약 86만 명에서 지난해 81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는 북한과 맞닿아 안보적 중요성이 크다. 인천시가 바다패스를 도입해 인천시민이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시도민은 기존 대비 70% 운임 지원을 받아 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행 이후 관광객이 늘었고, 이에 맞춰 물 공급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옹진호를 취항시켰다. 이 선박에는 내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실과 골밀도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생활지원금 월 20만 원 인상 ▲노후주택 개량 확대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