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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대처방법 등 정보를 전달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으로서 어른의 시각으로만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뿐 아니라 보육교직원에게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아동들과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며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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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