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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시장실 운영 개시

실제로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결방안 함께 고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언제든 어디든, 시장이 찾아갑니다 !”

 

거제시에서 시민이 찾으면 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유관단체, 기관 등을 통해 활동하지 않는 일반시민들은 직장, 생업 등으로 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에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이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 언제든 시장이 찾아가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5월 1일 일일면동장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둔덕면에서 14시 부터 시립 박물관 건립 관련 안을 주제로 제1회 든든한시장실을 운영하며, 이후로도 시민들과 수시로 직접 현장에서 만나 소통하고 함께 문제를 살펴보며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든든한 시장실은 해당 면동 또는 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한 민원사항 중 사적인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닐 것, 많은 시민이 원하는 사항일 것 등의 선정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하여 추진한다.

 

한편, 거제시는 시민을 중심으로 한 현장소통을 최우선으로 작년부터 걸어서 시민속으로 ․ 토크콘서트 등 신규시책을 추진하고, 척척거제 박반장, 엄지척 기동대 등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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